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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코스(2008년 8월15일-20일) 다녀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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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병현 댓글 0건 조회 9,244회 작성일 08-08-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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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트한 스케쥴에 쉴 틈이 없었습니다.

마치 힘든 등산코스를 넘는 기분,  혹은 4주간 군사훈련을 받는 느낌이었습니다.

힘든 코스를 다녀오면 늘 같이 고생했던 사람이 기억에 남습니다.

옆자리 김정철 선생님(서울)과 자리싸움이 치열하게 하신 김현숙선생님.

너무 자신의 실력을 과소평가 하시는 이예선 선생님.

불에 디어서 물집이 터진 팔로 역시 불에 딘 저에게 메디폼을 붙여주신 김명섭 선생님.

불에 디어서 화끈 거려 죽겠는데 쑥뜸 뜨라는 김정우 선생님.

오메가 만드는데 딴지 걸었지만 순순히 응해주신 강규석 선생님.

노래방 분위기를 화끈하게 만드신 박우성, 김상규 선생님.

술자리 상담의 일인자 김민정 선생님.

타잉 플라이어 사용법을 다시 알려주신 이유진 선생님(부산)

팜 글래습 , 와이어에 마킹위치, 덩킹 팁, 헐거운 라이게이션의 문제 등등 많은 기본기를 가르쳐 주신

여러 인스트럭터 선생님들( 특히 부산 선생님들 )...

손정수 선생님 수고 하셨습니다.

힘들었던 만큼 더욱더 기억에 오래 남겠지요.

마지막으로 서울까지 같이 가서 고생한 집사람과 딸에게 감사하다는 말을 남기고 싶습니다.
* 관리자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8-09-11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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