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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92차 TWEED Course를 다녀와서..(1) - 세미나리뷰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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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0,047회 작성일 05-06-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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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레는 마음으로 첫날 강의를...  



출발 당일, 설레는 마음으로 우리가 처음 모인 곳은 인천공항 3층 D-Line.대전지부에서 일곱 명, 서울지부에서 다섯 명, 광주지부 두 명, 경남지부 한 명, 이번 92차 Tweed course Instructor로 초청받으신 한국치과교정연구회 박창석 회장님, 총 16명의 선생님들이 서울을 이륙한 시간은 15시, LA도착시간은 4월 1일 (LA시간) 08시 10분. 나도 그렇지만 대부분의 선생님들이 미국은 초행길이었기 때문에 그런지 전부 피로한 기색들이 역력했으며 길이나 잃지 않을까 회장님만 졸랑졸랑 따라 다녔다.
  
LA에서 Tucson까지의 거리는 비행기로 2시간 정도소요 되서 17시00분 (LA시간) Tucson공항 도착, Double-tree Hotel Check-in 끝내고 방 배정을 마치니 23시, 전부 녹초가 되어 버렸다

미국에서의 첫날,  다소의 피로가 가시지 않은 채 우리 일행은 Tucson 관광에 나섰다.
  
회장님은 벌써 새벽에 Instructor 모임에 가셨기 때문에 우리는 호텔 측 지도에 의존해야만 했다.

고온 건조하지만 하늘이 맑고 확 트인 사막 경치에 기분은 상쾌했다.
  
우리가 처음 도착한 곳은 Desert - Meseum 이 있는 Old Tucson,  우리나라에서는 볼 수 없고 사막성 기후에서나 볼 수 있는 여러 동, 식물이 진열되어 있었으며 세계 각국의 관광객들을 많이 볼 수 있었다.
  
점심을 한 후 오후에는 sabino -canyon 일명minor grand -canyon 으로 행했다.
시간이 지연돼 셔틀버스관광은 무산되었지만 광활한 사막에 이런 아름다운 계곡이 있다는 것이 정말 놀라웠다.
  
우리 모두는 이 장대한 이국적 경관에 지난밤 피로도 잊고 모두들 사진 찍느라 여념이 없는 하루를 보내고 다음날의 강의를 위해 숙소로 복귀했다.
드디어Tweed foundation 첫 날 첫 강의.
  
Course director Dr.krontz 는 자신의 Co-worker 라 할 수 있는 Merifield 의 뒤를 이어 2002년부터 Main director로 Tweed foundation을 이끌어 가고 있다.
교정학의 대부인 Angle의 주제자는 Begg와 Tweed,  이중에서 Tweed의 이론을 재정비한 사람이 Merifield 와 Dr.krontz 이다.
  

                                                                                                   대전하얀이치과 류원국 원장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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